"現광고 25개↑" 브레이브걸스, 이젠 'CF스타'로 치맛바람 불었네 ('컬투쇼')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6.22 18: 23

‘컬투쇼'에서 브레이브걸스가 광고촬영으로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특별 초대석’ 코너 게스트로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민영, 유정이 출연했다.
이날 썸머 퀸으로 출격한 브레이브 걸스의 멤버 유정, 민영이 출연한 가운데, 최근 근황을 물었다. 두 사람은 “오늘도 2~3시간 자고 나왔다. 쉬는 시간 없이 스케줄을 하고 있다. 그래도 너무 행복하다”라며 바쁜 활동 속에서도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특히 유정과 민영은 “여름에 여러분께 제대로 쐐기를 박으려고 한다, 역주행 때 ‘썸머 퀸’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 진짜 ‘썸머 퀸’이 되고 싶어서 이를 갈고 나왔다”라고 새 앨범을 언급, 신곡 ‘치맛바람’(Chi Mat Ba Ram)’에 대해 소개했다.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 1위에 랭크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있는 이 곡은 시원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댄스곡이다. 
두 사람은 “대표님이 처음 곡을 들려주셨을 때 자신감이 넘치셨다. 저희도 그 기운을 받아 용기를 얻었다”라며 용감한 형제가 이번 앨범에 큰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역주행 이후 3개월 만에 신곡을 가지고 돌아온 이들은 “올여름, 휴가 가기 힘든데 저희 노래 듣고 대리만족했으면 좋겠다. 시원하게 만들어드리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특히 광고 촬영으로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브레이브걸스는 “지금 시점으로 25개 찍었다. 아직 나오지 않은 것도 있고 스케줄상 못 찍고 있는 것도 있다”라면서 “앞으로 소주, 화장품 광고가 남아 있다. 피자, 자동차, 전자제품, 맥주 광고는 아직 못 찍었다. 에어컨도 찍고 싶다”라고 덧붙이며 대세 걸그룹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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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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