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사' 서인영이 결혼운이 들어오는 시기가 42~44살이라는 말에 당황했다.
22일 방송된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는 서인영이 출연했다.
박성준 사주 도사는 서인영에게 “이 사주는 남자가 잘 안보여요. 성향상 찾고 찾아도 찾기 어렵다.한 남자에게 정착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저 바람둥이에요?”라고 물었고, 박성준 사주 도사는 “물론 끼도 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남편의 뒷바라지를 하면서 살기가 어렵다”라고 말했다. 박성준 사주 도사는 서인영에게 “도화살이 3개 이상으로 넘치게 돼있다” 덧붙이기도.
이후 박성준 사주 도사는 “좋은 결혼운이 들어오는 시기가 있는데, 그 시기는 42~44살이 될 가능성이 높다. 서인영은 “네?”라며 놀랐다.
이어 박성준 사주 도사는 “만약에 그때를 놓치게 되면 54~55살로 가게 된다. 서인영은 “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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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애도사'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