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수진' 설수대, 1인 1골프대들고 연습매진‥운동집안 DNA는 다르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6.23 06: 19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남편 이동국과 설수대(설아, 수아, 대박이:시안)와 함께 골프 연습에 빠진 일상을 공유했다. 
22일인 어제, 이수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골프싱글가즈아~오늘도 설수대와함께 하얗게 불태웠다"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동국은 자녀들 설수대(설아, 수아, 대박이:시안)와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골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 아이들과 일렬로 자리를 잡고 골프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설수대는 골프로 가나요, 실력들이 어마어마", "체육인 아버지 닮아 애들이 다 운동을 잘하는 구나", "이동국씨는 밥 안 먹어도 배부르실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 딸 이재시, 딸 이재아, 딸 이설아, 딸 이수아, 아들 이시안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최근 현역에서 은퇴한 뒤 더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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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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