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 오정연, 서울대 발레전공자답네..다리 180도 찢고 볼륨몸매 자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23 07: 19

방송인 오정연이 발레 전공자답게 유연함을 자랑했다.
오정연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나도 머리 잘라야 되고 보리도 미용해야 되는데 울 헤어쌤은 훌쩍 휴가 갔고 보라미용쌤은 2주 후에나 예약 가능한 부분. 흠좀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오정연은 집 거실에 요가매트를 깔고 여유 있는 표정으로 다리를 180도 찢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오정연은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정연은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 아나운서 출신의 재벌가 며느리이자 최상류층 자선단체인 일신회의 멤버 미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오정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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