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은경이 18살 아들과의 제주도 여행을 공개했다.
최은경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평생 첫 제주오름. 발리가 오르고프다해서 친구추천으로 송악산오름 올레길표시도 첨 보고 이 좋은걸 첨해보다니. 당일치기로라도 와서 해볼테닷”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최은경은 아들과 제주도 여행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최은경은 모델만큼 큰 키와 듬직한 체격을 자랑하는 아들 품에 안겨 인증샷을 찍고 있다.
마치 연인 같은 엄마와 아들의 달달한 스킨십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최은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