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영화관을 통째로 빌리는 통 큰 면모를 보였다.
안선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이 진정한 레알 FLEX”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영화관을 통째로 빌려버린 안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안선영은 안마의자로 가득찬 영화관을 통째로 빌렸다.
안선영은 “덕분에 바로스 패밀리들과 문화생활 제대로. ‘크루엘라’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행사 전체 참석 인원 모두 영등포구청에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 인원 등록 및 방역 지침을 엄수하였습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선영은 현재 채널A, skyTV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 MC로 활약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