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허리부상을 당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지난 주말 처음으로 슬라럼에 성공했으나 허리부상을 얻었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실 그래서 저.. 요며칠 누워만 있었다가 오늘에야 출근하고 움직여 보았네요"라면서 "이 나이에 하고싶은건 많아서 참.."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나이생각해서 더더 조심할께요. 여러분들도 늘 건강 건강!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너무잼나는웨이크서핑 #가장자유로운순간 #모든스트레스가사라지는순간"이라고 덧붙이며 웨이크서핑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웨이크서핑 슬라림에 성공하는 김준희의 시원하고 멋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제주도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얼마 전에는 유튜브 채널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 측이 김준희 남편의 과거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폭로를 예고했고, 이에 김준희는 활발하던 SNS를 3일 가까이 비공개로 전환해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현재는 다시 공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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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