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 DUN DANCE’로 차트 1위를 휩쓸며 ‘대세 아이돌’을 입증한 오마이걸 효정, 지호가 여신으로 거듭났다.
23일 공개된 ‘쀼티쁠’ 화보에서 효정과 지호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싱그러운 분위기 속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며 과즙미 가득한 뷰티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내리쬐는 햇살 속 칼렌듈라 꽃과 함께한 상큼한 표정에 촬영장 스태프들은 “누가 꽃인지 모르겠다”라며 그들의 화사한 미모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해 발표한 ‘살짝 설렜어’부터 ‘돌핀’까지 연달아 흥행시키며 여름 가요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오마이걸은 지난 5월 레트로풍 사운드에 중독적인 훅을 더한 타이틀곡 ‘DUN DUN DANCE’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최정상 걸그룹’다운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러블리한 매력이 가득한 인간 비타민 오마이걸 효정, 지호의 화보는 ‘뷰티쁠’ 7월호와 ‘뷰티쁠’ 공식 SNS,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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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쀼티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