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으리으리한 새집인 줄 알았는데 부실투성이 “언제까지 살아야 하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23 08: 38

방송인 박슬기가 이사간 지 얼마 되지 않은 새 집이 부실 투성이인 상황에 분노했다.
박슬기는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정말 싱기한 집이예요! 더워서 선풍기 틀었더니 이제 전기가 나가네요? 불도 안켜지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기서 언제까지 살아야 하나.. 증말 착하게 살고 싶은데 어렵다요”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뿐 아니라 박슬기는 집 밖에서 진행되는 공사 먼지 때문에 창문을 열면 바닥에 먼지가 쌓이고 더운 날씨에 창문을 열지 못하고 생활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박슬기는 지난 4월 이사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넓은 테라스에서 홈캠핑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고충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슬기는 남편 공문성 씨와 201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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