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35번째 생일을 맞아 격한 축하를 받았다.
이민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사진을 올리며 “고마워요 thx 행복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1987년 6월 22일생인 그는 이날 3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덕분에 팬들의 축하와 선물에 둘러싸여 행복한 비명을 내질렀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넓은 거실을 가득 채운 꽃다발과 선물에 파묻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전 세계 팬들이 보낸 축하 선물이다.
이민호는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신의’ 등을 통해 한류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상속자들’의 김은숙 작가를 다시 만나 SBS ‘더킹:영원의 군주’에서 김고은과 판타지 러브라인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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