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남편을 위해 요리 금손을 발휘했다.
박지연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태서 전복죽 끓여주면서 남표니 저녁 준비하기. 요리. 오늘은 시원한 전복냉채에 와인.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지연은 남편 이수근을 위해 정성스럽게 전복냉채를 만든 모습. 마치 레스토랑에서 볼 듯한 정갈한 플레이팅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지연은 그간 가족을 위해 셰프급 수준의 요리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3월 띠동갑 남편 이수근과 결혼해 2008년 큰아들 이태준을, 2010년 둘째 아들 이태서를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