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뺀' 홍지민, ♥남편과 운동 후 티타임(ft.전원주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23 10: 08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남편과의 행복한 전원생활을 만끽했다. 
홍지민은 23일 오전 개인 SNS에 “요즘엔 진~~~짜 이 시간이 넘 행복합니당 신랑과 티타임!!!!!!!!!애들 보내고 설거지 청소 후~~~딱 끝내고 자외선차단제 꼼꼼히 챙겨 바르고 모자도 쓰고”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아침엔 도스방이 또 감사하게 쌀국수를. 못하는 것이 없는 울 신랑. 텃밭에는 이제 열매들이 주렁주렁 그저 감사할뿐입니당. 오늘 스케줄 많은데 잘 댕겨올께용! 여~~러분 오늘도 긍정파워 감사로 하루 시작해보아용 화 ~이링”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홍지민은 남편과 함께 전원주택 테라스에 나와 앉아 티를 마시고 있다. 도시 생활에선 맛보지 못했던 여유를 만끽해 얼굴 가득 행복한 미소가 흘러 넘친다. 탐스럽게 익어가는 텃밭 열매를 보면 더욱 그렇다. 
전날에는 “요요 없이 유지 잘하고 건강하게만 부탁드릴께요 다치지 않게요”, “그와중에 울 도스방 우찌 이리 잘하노. 여보 못하시는 것이 뭐예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남편과 크로스핏 운동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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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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