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육아도 살림도 잘하는 엄마 비결? 다시 태어나세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23 10: 37

방송인 서현진이 육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서현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그릇쇼핑. 아기 태어나고 줄곧 8인용 한세트로 돌려돌려 쓰다가 좀 너무한가 싶기도 하고 (이정도면 미니멀도 병인가!)”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이 키우느라 정신 없지만 현재는 마치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와도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할 수 있는 한 맛있는 음식 예쁜 그릇에 담아먹자며 사봤는데..아무래도 며칠 못가고 먹던데 그대로 담아먹을거 같..”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육아 하면서 살림도 아기자기 잘하는 엄마들 비결 좀. 다시 태어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다섯 살 연상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키우고 있다. 최근 요가 강사로 변신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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