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출신 홍지윤이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홍지윤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빙글빙글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마치 눈이 빙글빙글 도는 걸 표현한 것처럼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누워서 찍은 사진인데 눈만 빼고 보면 매혹적인 자태다. 쇄골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의상으로 섹시미를 뿜어냈지만 표정 때문에 보는 이들을 그저 웃음 짓게 만든다.
한편 홍지윤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진 양지은에 이어 2등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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