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마마와 교복 입더니 초음파댄스까지..'죽이 잘 맞는 고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6.23 14: 28

방송인 함소원이 시어머니 마마와 죽이 잘 맞는 고부관계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함소원은 23일 자신의 SNS에 "..우리 초음파댄스 추기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함소원이 마마와 함께 신나는 댄스를 추며 '초음파'를 외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앞서 함소원은 조작 논란으로 폐지된 TV조선 '아내의 맛'을 추억하며 마마와 교복을 함께 입기도. 함소원은 당시 논란을 시인하며 동반 출연 중이던 남편 진화와 함께 자진 하차했다. 이런 상황이라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비판을 가했으나 함소원은 아랑곳 하지 않는 모습이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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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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