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날씬 각선미에도 등산 다이어트...'이만갑' 하차→본업 집중 전 관리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6.23 14: 21

배우 박은혜가 날씬한 몸매에도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박은혜는 23일 SNS에 "다이어트를 위해 뒷산에 올라옴. 근데 계단이 너무 많아 무릎이 아프다. 그래도 최소 주 2회는 해보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은혜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등산 중인 박은혜가 뒤를 돌아보는 모습이 담겼다. 인적 드문 평일 오후 산길 한 쪽에 선 박은혜가 운동 중에도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코로나19 방역에 주의하는 모양새다. 

특히 사진 속 박은혜는 짧은 운동복 바지를 입고 날씬한 다리를 드러냈다.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박은혜이지만 군더더기 없는 각선미가 시선을 모았다. 
박은혜는 현재 H.O.T 출신 가수 토니안이 대표로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 에이엘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그는 최근 8년 동안 MC로 활약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약칭 이만갑)'에서 하차했다. 이후 박은혜는 KBS 2TV 새 드라마 '연모'에 극 중 로운이 연기하는 남자 주인공 정지운의 엄마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는 등 배우로서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박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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