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오윤아, 양갈래머리+쇼츠 레깅스도 찰떡..정시아 “몸매 진짜 부러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23 15: 40

배우 오윤아가 운동에 푹 빠진 일상을 전했다.
오윤아는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제부터 또 시작 진짜 열심히 해야지~ 내 사랑 탄츠플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탄츠플레이를 마치고 거울 앞에 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민소매와 쇼츠 레깅스를 입고 있는 오윤아는 아들을 낳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한 줌 개미허리와 늘씬한 허벅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오윤아는 긴 머리카락을 양쪽으로 땋아 묶어 깜찍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이에 배우 정시아는 “언니 몸매 진짜 부럽이요”라고 부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오윤아는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며 워킹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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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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