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등 파인 과감 원피스 패션.. 다 가려도 셀럽 느낌이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23 17: 16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담호 군과의 일상을 전했다.
서수연은 2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담호 군과 나들이에 나선 모습으로, 서수연은 등이 파인 블랙 원피스와 챙이 넓은 모자를 쓴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모자로 완벽하게 가린 얼굴이지만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연예인 못지않은 셀럽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것.

특히 사진에는 폭풍성장 후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 노는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2019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아들 담호 군을 낳은 후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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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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