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가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제시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Belated Jeju Island photo dump VLOG uploading tonight!’이라는 짧은 코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가녀린 그녀의 몸매와 완벽한 패션 센스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시카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2014년 탈퇴했다. 이후 패션 사업을 론칭하고, 소설을 출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제시카는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부터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제시카는 유튜브에서 “14살에 데뷔해 지금쯤 결혼할 줄 알았다, 근데 갑자기 28살이 됐다. 나도 해야지, 시기를 잘 봐가지고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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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시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