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성♥' 박슬기, 부실 투성이 새 집 떠나니 웃음 꽃 한 가득 "너무 즐거웠어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6.23 19: 52

방송인 박슬기가 새집 고충을 전한 가운데, 이번엔 딸과 데이트하며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23일인 오늘 박슬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너무 즐거웠어요 진짜!!!!왜케 볼 거 많아요. 연관회원권 끊으려구요.. 진짜 최고!! 놀이공원보다 가성비 긋"이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슬기는 딸을 품에 안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새 집에서 겪은 스트레스를 푼 듯, 밝은 근황을 전해눈길을 끈다. 

한편 박슬기는 남편 공문성 씨와 201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앞서 박슬기는 지난 4월 이사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넓은 테라스에서 홈캠핑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고충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어제인 22일 자신의 SNS에도 역시  집 밖에서 진행되는 공사 먼지 때문에 창문을 열면 바닥에 먼지가 쌓이고 더운 날씨에 창문을 열지 못하고 생활해야 한다는 고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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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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