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우먼인 줄" 치타, 언니 '억' 소리나는 슈퍼카 뽑았다! 널 데리러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6.23 20: 28

래퍼 치타가 슈퍼카를 뽑은 스웩으로 근황을 전했다. 
23일인 오늘 치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또 하나의 이유가 생겼다"란 멘트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치타는 노란색 슈퍼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차에서 내리면서부터 카리스마를 뽐내던 치타는 이내 차문을 닫고 하늘을 향해 양 팔을 벌리며 환하게 웃고 있어, 소녀같은 반전 모습이 팬들을 사로 잡았다. 

무엇보다 치타가 타고 있는 M브랜드의 슈퍼카는 몇 년 형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최소 2억 6천만원 가량되는 것으로 알려져 지켜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안겼다. 
많은 팬들은 치타의 영상을 보며 "와우 역시 멋있어", "이 기종 완전 빠른 슈퍼카인데 부럽습니다", "이 스웩은 아무도 따라갈 수 없다, 캣 우먼같아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치타는 지난 2월 싱글 'Villain'을 발매하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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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치타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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