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형광색 바지도 소화하는 패셔니스타 “서울여행” [★SHOT!]

  가수 김완선이 서울 여행중인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김완선은 자신의 SNS에 “서울여행”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완선은 형광색 바지에 오버핏의 티셔츠를 입고 건물을 바라보고 있다. 바지와 깔맞춤인듯 한 형형색색 마스크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완선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서울 놀러오셨어요?”, “근황 사진 반갑네요, “언니 힙해요” “뭐 보고 계신가요?”, “언니 바지 시선 강탈”이라는 댓글을 달며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김완선은 1986년에 가수로’ 데뷔,  오늘밤’,  ‘리듬 속에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최근에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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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완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