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선물을 받고 고마운 마음을 격하게 표현했다.
비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오우씨~~~~~생일이라고 챙겨주는 우리 팬 여러분들 감사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개설렘. 잠 다 잠. 오우쉣. 크리스마스 느낌. 미국 갬성. 아메리칸 스따일. 사랑해요 구름”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비의 소속사에 팬들이 보낸 선물들이 쌓여있는 모습이다. 분홍색 상자에 담은 선물부터 꽃바구니, 케이크, 와인, 명품까지 한가득 놓여있다.
배우 이하늬는 “옴마 오라방 생일축하해요!!!!”라고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