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이온 클래식’, 북-남미 서비스 시작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1.06.24 10: 23

 엔씨소프트의 명작 ‘아이온 클래식’이 북미, 남미 지역에 상륙한다.
24일 엔씨소프트는 PC 온라인 MMORPG ‘아이온’의 클래식 서버를 북미, 남미 지역에 출시했다. 이용자는 지난 2008년 11월 국내 출시 초기에 선보인 던전과 사냥터 등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아이온 클래식’의 북미, 남미 지역 서비스를 플레이하는 이용자는 8개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필드에서 캐릭터 성장에 집중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게임 내 밸런스를 조정하고 최고 레벨을 50으로 설정했다.

엔씨소프트 제공.

‘아이온 클래식’은 북미, 남미 지역에서 일주일 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이후에는 이용권을 구입해 플레이 하거나 경험치 획득량 등 성장 방식의 차이에 따라 무료로 게임을 이어갈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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