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꽃미남 아들-아빠 붕어빵딸 남매 "어쩜 이리 달라"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6.24 13: 21

정경미가 각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남매를 공개했다.
개그우먼 정경미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니지니 어쩜 이리 다르게 생겼을까 느무 이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미-윤형빈 부부의 남매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첫째 아들은 짙은 쌍꺼풀에 꽃미남 외모를 자랑했고, 막내인 둘째 딸은 무꺼풀에 아빠 윤형빈은 쏙 빼닮은 귀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마 정경미는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닌 남매의 외모를 언급하면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 아들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정경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