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 김동성, 재혼 후 생긴 딸한테는 NO 배드파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24 14: 52

김동성이 재혼한 아내에게 여행을 선물했다.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24일 오후 SNS에 “제주도 가고싶다 했더니 당일치기 제부도 데려오는 그런 남좌. 제부도를 제주도 너낌으로”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태어나서 제부도 처음 와보는데 바다 보니 마음이 평온해지고 ^^ 아기새 데리고 현장체험 학습도 해주고 :) 매일 일하러 나가는 바쁜 엄마 아기새한테 미안했는데”라는 메시지로 딸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동성과 인민정은 제부도 바다를 배경으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인민정은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해변룩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아이 엄마라고 보기 힘든 보디 라인이다. 
한편 김동성은 전처 사이에서 양육비 논란이 불거져 배드파더스에 이름이 등재된 상태다. 최근 극단적인 선택을 감행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 다행히 건강을 회복한 후 인민정과 같이 과일을 파고 있다. 
이들은 지난 6일 “가정의 달 아픈 상처를 가진 두 남녀가 가정을 이루려 합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정 이루어 잘 살겠습니다”라며 새출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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