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정말 그런 일 없다"…남편·딸과 양양 바다 여행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24 15: 36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과 딸을 데리고 양양 바다로 여행을 떠났다.
한혜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자기 가게 된 양양 바다. 파도 소리와 시온이 웃음소리”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강원도 양양 바다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 한혜진의 남편 기성용, 딸 시온이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은 ‘양양’을 동물 ‘양’으로 비유하며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과 기성용은 근심과 걱정을 내려두고 딸 시온이와 함께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겼다. 훤칠한 키의 기성용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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