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종이 부상 중에 '살림남2' 녹화에 참여했다.
하희라는 24일 자신의 SNS에 "많이 놀라고 당황스러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만큼만 다친것도 이겨낼수있는 고통만 주신것도 감사합니다"라며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요!’ 라고 웃을수 있는것도 ‘감사하다!’ 고 말할수 있는것도 다 은혜입니다.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하희라는 최수종과 함께 '살림남2' 녹화장에서 녹화에 임하고 있다. 두 사람은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수종은 지난 12일 축구 경기 도중 넘어져서 다쳤다. 오른팔 뼈가 세 동강 날 정도로 크게 다쳐 수술을 받은 상황이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