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자신이 운동하는 이유를 밝혔다.
함소원은 24일 자신의 SNS에 "에너자이저 혜정. 힘에 부치는 나이 많은 엄마. 엄마는 버티려고 운동한다"란 글을 올리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훌쩍 큰 딸 혜정이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운동복을 입고 복부를 노출하고 있는 함소원이 군살 없는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낳았다. 이들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화려한 일상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방송 조작 논란으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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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