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얼마나 더 마르려고? “커피 하나로 버티기.. 식탐=내 삶 좀먹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24 17: 09

방송인 서현진이 식습관 개선에 나섰다.
서현진은 2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전에는 얘 하나로 버텨보기. 커피 한 잔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서현진이 절반쯤 마신 커피가 담겨 있다. 서현진은 커피 한 잔으로 오전 식사를 해결한 것.
이어 서현진은 “식습관 개선이 절실하다.. 무절제하고 무분별한 식탐으로 내 삶은 좀먹는 느낌. 배가 안 고프면, 저 음식이 먹고 싶지 않으면 손대지 말자. 음식은 스트레스 해소의 통로가 아니라구!”라고 덧붙이며 식습관 개선에 대한 혹독한 마음가짐을 전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다섯 살 연상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요가 강사로 변신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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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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