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배윤정이 출산을 위해서 입원했다.
유명 안무가 배윤정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산 전 병원에 입원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이 임박한 만삭의 배윤정이 남편과 함께 병원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배윤정은 환자복으로 갈아 입은 뒤 곧바로 입원했고, 병실을 찍은 사진 밑에 간절히 두 손을 모은 이모티콘을 남기면서 순산을 기원했다.

배윤정은 이어 긴장이 풀리면서 피곤한 탓에 보조 침대에서 잠든 연하 남편을 향해 "잠이 오니..?? 휴"라는 멘트를 남겨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훈남 축구 코치와 결혼했고, 지난해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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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