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 혜리와 '간동거' 폭풍키스신 후 더 꿀 떨어져 "설렘주의보 발령"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6.24 20: 54

배우 장기용이 혜리와의 달달한 투샷사진을 공개하며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4일인 오늘 장기용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도 10부 같이보러가요"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네 컷짜리 흑백 스티커사진으로 실제 연인같은 모습으로 달달함이 묻어난다. 

한편, 장기용은 혜리와 함께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99년생 여대생 이담 역을 맡았다.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 역의 장기용과 설렘 가득한 로맨스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연출 남성우/극본 백선우, 최보림/제작 스튜디오드래곤, JTBC 스튜디오) 9회 분에서는 신우여(장기용 분)와 이담(이혜리 분)이 폭풍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또 한번 팬들을 설레게 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tvN 수목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매주 수,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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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기용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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