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중국 라이브 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 큰 수익을 거두고 있다는 소식이다.
함소원은 최근 중국 SNS 플랫폼 더우인 채널을 통해 중국 누리꾼들과 소통 중이다. 그는 남편 진화, 시어머니 함진마마와 함께 라이브방송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함소원이 개설한 채널은 오픈 3개월 만에 팔로워수 34만 명에 이르렀고 최근 라이브 방송에는 3만 명 이상의 시청자가 모이는 기염을 토했다. 함소원은 해당 플랫폼을 이용해 제품을 팔며 수익을 얻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받는 후원금의 액수가 상당하다는 전언이다.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낳았다. 이들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화려한 일상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방송 조작 논란으로 하차했다. 그리고 '아내의 맛'은 폐지됐다. 이후 함소원은 제주도 행을 알리며 SNS 활동을 잠시 중단했으나 며칠 뒤 SNS를 다시 열었다.
그런가하면 함소원은 최근 이 같은 '아내의 맛'을 추억하며 마마와 교복을 함께 입기도.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비판을 가했으나 함소원은 아랑곳 하지 않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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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