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가 남다른 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이혜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하며 “왜 이리 어깨가 아프냐. 헐. 어깨뭉침주의 왜 때문일까”라고 적었다.
함께 게재한 사진을 보면 한 식당에서 셀카를 남긴 모습이 담겨 있다.
긴 머리에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올해 43세가 됐지만 여전히 20대 같은 미모를 자랑한다.
안정환과 2001년 결혼한 그녀는 슬하에 1남1녀를 키우고 있지만, 전성기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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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