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다이어트 후 미소년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유재환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쇠질 후 얻게 된 보너스 키 3cm. 자세교정, 거북목, 일자목, 라운드 숄더. 여러분 모두 도전하세요! 쇠질은 진리예요”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환은 김종국이 운동할 때 말하는 ‘아이 맛있어’, ‘아이 좋아’를 해시태그로 건 뒤 “내 롤모델 정지훈, 비. 노보정. 그러나 운동화 키보정. 그래도 키 커진 건 사실이예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광고 촬영 중인 유재환의 모습이 담겼다. 32kg을 감량한 뒤 운동으로 거북목 등을 교정한 유재환은 훤칠한 비주얼과 미소년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유재환은 EBS1 ‘사운드 스토리 너의 소리가 보여’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