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들의 극찬 세례가 이어지고 있는 디즈니∙픽사의 감성충만 힐링 어드벤처 '루카'가 MZ 세대부터 가족 관객까지 모두 사로잡을 취향 저격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루카'(감독 엔리코 카사로사, 제작 디즈니·픽사,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아름다운 이탈리아 해변 마을에서 두 친구 루카와 알베르토가 바다 괴물이라는 정체를 숨기고, 아슬아슬한 모험과 함께 잊지 못할 최고의 여름을 보내는 감성충만 힐링 어드벤처.
#이탈리아로 떠나는 랜선투어..MZ 세대 취향 저격할 환상적인 영상미
MZ 세대 관객의 취향을 저격할 포인트는 바로 낭만 가득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루카'의 이탈리아 배경이다. 영화 속에서 두 바다 괴물 소년의 모험은 아름다운 이탈리아 리비에라의 해변 마을과 푸른 지중해 바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탈리아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직접 두 차례의 리서치 여행을 떠난 디즈니∙픽사 제작진의 집념과 열정으로 마치 한 편의 동화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영상미가 탄생했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친퀘테레에서 영감을 받은 파스텔톤 색감의 골목부터 푸른 지중해 바다, 공기, 심지어 소리까지 생생하게 영화에 담겼다. '루카'를 관람한 관객들이 남긴 “청량한 영화라 여름에 잘 어울려요” (me*) “이탈리아 여행 덕분에 잘했어요” (Th*) “화면이 세상 화사하고 따뜻해요” (J*) “이탈리아의 여름 바다 느낌 그대로” (cy*) “영상미가 이것이 진짜 픽사라는 느낌” (dn*) 등 폭발적인 호평은 러닝타임 내내 이탈리아의 눈부신 여름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음을 입증한다. 올 여름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을 가지 못해 아쉬움을 느끼는 MZ 세대 관객들을 이탈리아로 초대할 것이다.

#가족 관객 사로잡은 디즈니∙픽사의 특별한 상상..사랑스러운 바다 괴물 캐릭터 & 따뜻한 우정의 메시지
'루카'는 바다 괴물로 변하는 특별한 비밀을 지닌 소년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연출을 맡은 엔리코 카사로사 감독은 바닷가에서 작은 괴물이 나오는 상상을 하곤 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바탕으로 이 특별한 바다 괴물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청량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색채의 독보적인 비주얼, 그리고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지닌 바다 괴물 캐릭터는 이목을 집중시킨다. 호기심 많은 바다 괴물 소년 ‘루카’와 자칭 인간세상 전문가 ‘알베르토’가 과연 정체를 들키지 않고 인간세상에서 처음 만난 친구 줄리아와 함께 여름날의 유쾌한 모험을 계속할 수 있을지 영화를 보는 내내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루카'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유년 시절의 소중한 친구를 떠올리게 하여 가족 관객들의 마음을 울린다. 낯선 세상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바다 밖으로 나가기를 주저하던 루카는 알베르토를 만나 용기를 얻고 인간세상에서의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엔리코 카사로사 감독이 “성장의 원동력을 제공하는 그런 우정에 대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밝힌 것처럼 '루카'는 관객들이 자신을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게 해준 우정의 힘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든다. 이처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우정에 대한 메시지와 따뜻한 감성으로 MZ 세대는 물론 가족 관객까지 사로잡은 디즈니∙픽사의 힐링무비 '루카'에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