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200만원 대 L사 명품백 효도 FLEX "웨이팅은 기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25 08: 49

가수 레이디제인이 어머니를 위해 통 큰 선물을 준비했다.
레이디제인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휴 웨이팅은 기본이고 매장마다 재고 없어서 여기저기 며칠을 기웃대다 겨우 얻은 마미 생일 선물”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레이디제인이 웨이팅은 기본이고 여기저기 며칠을 기웃대다가 간신히 구한 명품백의 모습이 담겼다.

레이디제인 인스타그램

200만원 후반대의 가격을 자랑하는 L사 명품백을 받은 레이디제인의 어머니는 매우 기쁜 듯한 모습이다. 레이디제인은 “아니 엄마, 아기동자 오신 줄”이라고 말하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2006년 아키버드 1집으로 데뷔한 뒤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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