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박세리보다 언니였다니…1살 차이 "아직 말 못 놓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25 09: 27

가수 백지영이 박세리를 만나 팬심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리자베스님 댁에 다녀왔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팬심 완전 가득. 골프 게임도 했어요. 팽팽했습니다”라며 “박세리 님에게 말 못 놓음”이라고 덧붙였다.

백지영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박세리가 진행 중인 ‘세리자베스’에 출연한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한껏 친해진 모습이다. 하지만 1살 많은 백지영이 아직 박세리에게 말을 놓지 못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백지영과 박세리의 모습에 이정현은 “언니 나도 세리 님 너무 좋아요”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박세리가 진행 중인 ‘세리자베스’는 네이버 NOW.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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