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독박육아 3주차에 "살 많이 빠져…안타깝고 속상한 상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25 09: 49

가수 별이 독박육아 3주차 근황을 전했다.
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인스타 업로드가 20일 전이었더라고요. 무슨 일 있는 거 아니냐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생존신고 느낌으로 근황 전해봐요”라는 글을 올렸다.
별은 “사정이 생겨서 독박육아 3주차인데, 살이 많이 빠졌어요”라며 “7월에 들려드리려던 싱글 음원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조금 미뤄지게 되었네요. 여러모로 안타깝고 속상한 상황들이 있었지만 덕분에 아이들과 종일토록 시간 보내며 다시 한번 숨고르기 중이랍니다”고 말했다.

별 인스타그램

이어 “언제나 그랬듯 주어진 상황 안에서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보려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별이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독박육아 3주차에 접어들어 힘이 많이 든 상황에도 아이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이 느껴진다.
한편, 별은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