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마음으로만 맥주를 마셨다.
박솔미는 25일 자신의 SNS에 "#등완"이라며 딸이 찍어준 등원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솔미는 베이지색 롱원피스로 늘씬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러면서 박솔미는 "오늘은 너무 더워서 마음으로 시원한 맥주한잔 먹습니다. 아침이니께~"라고 적어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박솔미는 딸들이 찍어주는 등원룩으로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솔미는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MBC 드라마 '우리집', KBS '겨울연가', SBS ‘올인’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3년 4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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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솔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