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영이 폭식을 예고했다.
김하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우 겨우 5kg 뺐는데 주말에 바다 다녀오자마자 고기랑 술 마실거예요. 꼭꼭”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김하영은 건강을 가득 챙긴 김밥 사진을 올렸다. 김하영은 “이런 고기 말고 지글지글 굽는 고기가 찐고기”라며 “식단관리하다가 쓰러지겠음. 야채여서 먹자마자 배 꺼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하영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필라테스를 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김하영은 “살 빼기는 힘들어도 찌우기는 한순간. 방심하면 또 찌네”라고 말했다.
한편, 김하영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