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과 제주살이 근황을 밝혔다.
장신영은 25일 SNS에 "등산 내려오면서 만난 꽃"이라며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신영이 강경준과 함께 제주도의 녹고뫼 오름을 오르며 찍은 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장신영은 산길을 활기차게 걷는가 하면 꽃을 보고 감탄하기도 했다.
특히 장신영과 강경준은 찰싹붙어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등산 같은 취미도 함께 하는 이들 부부의 일상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들은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제주살이 일상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장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