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인정사정 없이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 '분위기 묘하네'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6.25 13: 44

[OSEN=최정은 기자] 배우 김혜수가 묘한 분위기를 내뿜는 셀카를 공개했다.
25일인 오후 김혜수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특별한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혜수는 화장기 없는 모습에 마스크를 쓰고 사진을 찍었다. 마스크로 다가려지는 작은 얼굴과 함께, 커다란 눈망울이 인상적이다.

한쪽으로 부는 바람에 머리카락이 마구 흩날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얼굴 진짜 작다", "바람이 인정사정이 없네요", "바람에 날린 머리 너무 귀여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톱 여배우의 품격을 지키고 있다. 현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캐스팅 돼 팬들을 만날 계획이며 촬영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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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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