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함께 스쿠터를 타는 취미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고소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올리며 웃어서 눈물이 나는 이모티콘을 추가했다.
영상에는 고소영의 반려견이 소파를 향해 짖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낯선 뭔가가 있는 듯 사납게 짖고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소파에 있는 건 다름아닌 오토바이 헬멧이었다. 블랙 컬러, 화이트 컬러의 헬멧이 커플 헬멧임을 알 수 있다. 앞서 스쿠터를 고민하던 고소영은 헬멧까지 구비하며 본격적인 취미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