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득남 소식을 직접 전했다.
배윤정은 25일 자신의 SNS에 "아기랑 저랑 모두 건강해요"라며 "모든 분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사진을 게시했다.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고, 지난해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해 41살에 아기를 가졌다.

배윤정은 출산을 하루 앞 둔 지난 24일 "골드만나기 하루전 우리 둘 사진..설레이기도 하지만 솔직히 겁나 무서워 화..화이팅‼️ #순산하자 #골드엄마아빠 #화이팅 #배윤정 #38주임산부"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윤정은 최근 방영된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에 출연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