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18kg 빼더니 여친 생겼나 "하루에도 수십번씩 널 그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6.25 15: 00

개그맨 조세호가 훈남 포스로 다시금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 가운데 달콤한 글귀를 선보여 호기심을 높였다.
조세호는 25일 자신의 SNS에 "하루에도 수십번씩 머릿속으로 널 그리고 또 그려..머릿속으로만....남들이 못보게"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모던한 공간의 소파에서 포즈를 취한 조세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살이 빠져 홀쭉한 그의 훈남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18kg 감량 소식을 알린 후 요요 없이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조세호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