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영상을 통해 아들의 귀여운 면모를 자랑했다.
이시영은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하며 "윙크가 하고 싶은 아이"라고 적었다.
그녀가 업로드한 영상 속 아들은 엄마에게 윙크를 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한쪽 눈만 감는 게 아직은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줘 웃음을 안긴다.

이시영은 2017년 9월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1월 첫 아들을 낳았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엠넷 'TMI뉴스'에 따르면 이시영의 일반인 남편 조씨는 외식 프렌차이즈를 성공시킨 사업가. 현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루프탑 바, 고기 전문점 등을 운영 중이며 연매출은 약 25억 원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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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