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이 더운 날 땀 흘리며 일하는 남편 김동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인민정은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 수고 많이 했어ㅠㅠ 땀을 진짜 한 바가지 흘렸어용 느므 덥다용 켁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와카로 고기 사는 남자ㅋㅋㅋㅋㅋ 귀여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김동성, 인민정은 함께 과일 가게를 함께 운영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성은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며 배송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인민정은 ‘와이프 카드 찬스’라며 김동성에게 자신의 카드로 고기를 사게 하는 등 애정을 가득 담은 내조를 하는 모습이다.
한편 김동성, 인민정은 최근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5월 혼인신고 소식을 전하며 법적 부부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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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민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