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생활비 50만원?" 김원희, '초절약' 21살 터키 새댁에 경악 ('국제부부')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6.25 15: 27

'국제부부'에서 터키 출신 니다 부부의 근검절약에 주부 9단 MC 김원희도 혀를 내두른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 5회에서는 니다 부부의 초절약 라이프가 공개된다. 
이날 '국제부부'에서 21세 어린 신부로 터키 출신 니다가 등장한다. 그의 남편은 초절약 라이프를 선보인다. 한 달 생활비가 50만 원인 것. 심지어 니다 부부는 이 돈도 넉넉하게 남을 정도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해 출연진의 입을 벌어지게 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리스트를 꼼꼼하게 적어 장보기에 나선 니다 부부가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이한다. 이에 김원희는 "니다, 내가 생일날 보내줄게요"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스튜디오에서는 한국의 살 떨리는 물가로 갑론을박이 벌어진다. 외국인 아내들이 하나같이 입 모아 말한 비싼 품목이 있는 반면, 너무 싸서 의아했다는 물건이 밝혀진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그뿐만 아니라 장보기에서 짠내를 풍겼던 니다는 요리사 남편 덕에 초호화 디너를 맛보게 된다. 모든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짠셔리 니다 정식'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오늘 밤 11시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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