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방송인 박은지가 한국에서 보내준 귀한 선물을 인증했다.
박은지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송비는 어마어마하지만 먹고 싶은 거 먹어야지. 한국에서 보내준 먹거리 고마워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의 차 트렁크에는 한국에서 보낸 택배 박스들이 가득 담겨 있다.
현재 남편을 따라 LA에 거주 중인 박은지는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이에 한국에 있는 지인들이 박은지를 위해 축하의 의미로 먹거리와 옷 등을 챙겨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은지는 2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현재 LA에 거주하며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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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지 SNS